[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개인 통산 1,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이택근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현대에 입단한 이택근은지난달 25일 목동 SK 와이번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며 통산 65번째 1,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는 넥센 조태룡 단장이 이택근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도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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