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전략 웹게임 '제국건설'의 아이패드 출시가 임박했다.
'제국건설' 아이패드 버전은 지난달 미국 LA에서 열린 E3에서 공개됐다. 당시 많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끌었던 '제국건설'은 향후 정식 서비스 일정을 놓고 준비 중이다. 특히 아이패드 버전은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 된 새로운 UI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회원가입 없이도 게임 플레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이렉트 플레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제국건설은 최근 업데이트 된 산업화시대에 이어 대규모 업데이트인 혁신시대 버전을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 여름 중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수 지사장은 "제국건설은 현재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렛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또 제국건설은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25개국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는 웹전략 게임부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게임"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제국건설 아이패드 ⓒ 이노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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