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4

'워킹맘' 김성은-장신영 패션 배틀, 빈티지 룩 VS 뉴욕 시크 룩

기사입력 2013.07.04 17:54 / 기사수정 2013.07.04 18: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여배우들에게 있어 결혼 과 출산 이 배우 활동에 지장을 주는 시대는 갔다. 결혼과 출산이 어느새 여자 배우들 사이에서 트렌드가 되었고 출산 후 보란 듯이 날씬해진 모습으로 더욱 더 빨리 컴백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이자 한 아들의 엄마인 김성은은 결혼 후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연기자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는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패션 브랜드 론칭 파티의 스폐셜 게스트 1순위 셀럽으로 거듭 났다. 

반면 JTBC '가시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장신영도 큰 키에 아름다운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스키니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둘은 키가 크고 옷 잘입는 아기 엄마인 동시에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다른 컬러로 사이 좋게 나란히 선보이고 있어 눈길이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컬러 클러치 백 이다", "옷 입는 스타일과 선택 한 가방의 컬러에 따라 스타일이 다르게 보인다", "나도 클러치 백 한 번 들어볼까?", "엄마의 변신은 무죄"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김성은, 장신영 ⓒ OLIVE,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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