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50
연예

이현경, 서현진-연우진과 한솥밥…점프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사입력 2013.07.04 16:37 / 기사수정 2013.07.04 16:37



▲ 이현경, 서현진-연우진과 한솥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현경이 서현진 연우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현경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출산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현경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허당기 다분한 김선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특수전담반 TEN2'에서는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상반된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다함께 차차차', '천추태후', '있을 때 잘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이현경은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현진, 연우진, 서지혜, 조미령, 서이숙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이현경 ⓒ 점프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