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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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공식 입장 "일련의 사태 안타깝다, 소송 진행할 것"

기사입력 2013.07.04 15:10 / 기사수정 2013.07.04 15:44

신원철 기자


▲ 아웃사이더 공식 입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웃사이더 측이 전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와의 법적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아웃사이더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 관계자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전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을 때부터 일련의 활동 내용을 소개한 뒤 "'외톨이'가 1위를 차지했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스나이퍼사운드와의 저속계약 기간 동안 음반, 음원, 광고출연료, 공연 수익 등에 대해 정산금을 제대로 분배받지 못했다. 스나이퍼사운드는 아웃사이더가 2.5집 앨범을 내놓는 등 성의를 보였음에도 정상적인 계약 해지를 부인한 상황이다.

아웃사이더 측은 공식입장에서 소송을 통한 미정산금 지급, 저작권 수정 및 저작권료반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웃사이더 ⓒ 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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