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학 '후아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노영학이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케이미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노영학이 '후아유'에서 경찰청 유실물 센터의 막내 '성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노영학이 극 중 처음부터 끝까지 성인 역할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 아역 분량이 모두 종료되어 '후아유'에 출연을 확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간 노영학은 드라마 '짝패', '자이언트', '대왕의 꿈', '상어', 영화 '소리굽쇠', '우리 이웃의 범죄' 등 쉴 틈 없이 열심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여 쉴 틈 없는 촬영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노영학은 오는 16일부터 '후아유' 촬영에 돌입한다. 또한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노영학 ⓒ 케이미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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