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넬 저작권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밴드 넬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넬은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 백지연은 "저작권 수입이 100곡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작권 수입이 있는 것은 한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멤버들은 "저작권 수입이 다 있긴 하다. (김종완을 제외한)우리에게는 편곡 저작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드러머 정재원은 "김종완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다. 음반 작업을 한 번 할 때면 30시간 동안 화장실을 안 간다"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넬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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