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3일 오전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해 8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나영은 지난 2011년 원빈의 소속사로 이적해 한솥밥을 먹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이나영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겼다. 원빈은 주로 심야 시간대에 편안한 차림으로 자신의 벤츠 G바겐을 이용해 이나영의 아파트로 이동했다.
특히 두 사람은 대표적인 신비주의 연예인으로 이들의 커플 탄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사진 = 원빈, 이나영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