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익스프레스 멤버 이주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인조 록 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의 멤버 이모(35)씨가 대마초 흡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3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대마초를 흡연하고 재배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의 형과 가족들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6년 결성된 갤럭시익스프레스는 록 마니아들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얻고 있는 그룹으로, 최근 Mnet '밴드의 시대'에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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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