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연예병사 화려한 외출 2탄, 시청률 상승세… 7.2% 기록

▲ 현장21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이하 현장21)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현장21'은 7.2%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현장21'에서는 지난 주 방송 이후 연예병사에 대한 큰 논란이 일었던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불편한 진실' 2편을 공개했다. 

연예병사들은 공연이 없는 날 국방부에서 내무생활을 하고 인근 국방홍보원으로 출근을 해 일과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들은 일반 티셔츠에 모자, 반바지 등을 입고 출근했으며 A병장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통화를 하면서 들어오는가 하면, 대부분의 병사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일반병사들은 꿈도 꿀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허준'은 10.7%, KBS 2TV '1대 100'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불편한 진실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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