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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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진지희 첫 만남…시청률 상승 '1위'

기사입력 2013.07.03 07:37 / 기사수정 2013.07.03 09:23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이 상승, 월화극 1위를 굳히는 모양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7%)보다 0.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불의 여신 정이' 2회에서는 선조(정보석 분)의 명으로 종묘제에 쓸 제기를 만들게 되는 을담(이종원)과 그를 견제하는 강천(전광렬)의 대립, 정이(진지희)를 찾아 헤매는 광해(노영학)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천은 분원의 부제조가 된 광해가 종묘제에 쓸 제기를 을담에게 받기로 한 사실에 분노해 그의 집을 찾았고 자신의 친딸인줄 모른 채 정이와 첫 만남을 가졌다.

경쟁작 SBS '황금의 제국'은 9.0%로 집계됐고 KBS '상어'는 10.3%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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