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피부나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피부나이가 10대로 측정됐다.
3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분검사, 탄력검사, 유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라의 피부 나이가 10대 진단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씨스타 멤버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 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피부 건강 걸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20대 초반인 보라의 피부 나이는 10대로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없을 정도다. 자외선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잘 유지할 수 있다”며 보라의 피부를 극찬했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라 피부나이 ⓒ KBS2]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