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주말 드라마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가 통기타를 들고 '잊혀진 계절'을 불러 뮤지션으로써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감성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가수 아이유의 본연의 모습을 맞이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이순신의 매력'에 빠져 들게 한 것.
이순신 역의 아이유는 극중 연기자 지망생으로 출연 미운오리새끼 같은 딸에서 친엄마 송미령(이미숙)의 딸 임이 밝혀지며 신분상승 을 하게 되었다. 신분상승으로 인해 타인들로부터 미모와 끼를 인정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34회에서 아이유의 아름다움이 돋보였던 장면은 단연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이순신은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티셔츠 에 루즈한 핏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쳐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청순해", "잊혀진 계절 부를 때 정말 감동이었다", "이순신 친엄마 찾고 더 예뻐진 듯", "아이유 통기타 패션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아이유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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