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3:51
연예

비 휴가반납, 오는 10일 전역 앞두고 말년휴가 자진 반납

기사입력 2013.07.02 00:22 / 기사수정 2013.07.02 00:49

대중문화부 기자


▲ 비 휴가반납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비가 마지막 휴가를 반납했다.

1일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0일 현역 만기 전역을 앞두고 9박 10일간 주어진 말년휴가를 자진 반납했다"고 밝혔다. 비의 휴가 반납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1년 10월 11일 현역에 입대한 비는 현재 국방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이다. 21개월간 복무를 마친 비는 오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이후로 연예병사의 군 기강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며 앞서 비도 두 차례나 복무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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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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