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삼계탕 150인분 선물 '통 큰 박수하'

▲ 이종석 삼계탕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약 150인분의 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

이종석은 빽빽한 촬영일정과 찌는듯한 더위에 지친 동료들을 위한 삼계탕 선물을 약 3주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워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이종석은 신비한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삼계탕 ⓒ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