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서현진 사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광수가 사심을 털어놓은 배우 서현진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서현진은 도자기를 보는 안목이 뛰어난 여장부 스타일의 화령 역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 사진에서 서현진은 고운 한복자태와 청초한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서현진은 또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갖은 인터뷰에서 배우 이광수가 '불의 여신 정이' 출연 배우 중 애교 종결자로 서현진을 뽑은 뒤 "예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녀의 과거 활동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현진은 2001년 여성 4인조 댄스그룹 밀크(M.I.L.K)의 멤버로 데뷔했다. 1집 'With Freshness'로 활동하던 그녀는 2006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배우 김주혁, 문근영 주연의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나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후속작인 '불의 여신 정이'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서현진 사심 ⓒ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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