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화 우간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정화가 우간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1일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만났기에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에서 봉사활동과 더불어 웨딩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오는 8월 24일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을 앞두고 7월 중순에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결혼을 앞두고 우간다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뜻 깊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화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그날들' 막공. 말도 탈도 많았던 시간을 잘 견뎌온 우리 사랑하는 배우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꽃다발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정화 ⓒ 김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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