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대청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인천 대청도에 있는 사막을 찾아 나섰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물 없이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양상국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직접 운전을 해 인천항으로 떠났다.
대청도에 도착한 양상국은 초등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배에서 내렸다. 대청도의 모래 언덕에 도착한 양상국은 실제로 사막에 온 듯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청도는 물 부족 때문이 아닌 바람에 의해 생긴 사막이지만 양상국은 "사막화가 되면 우리 나라가 이렇게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물을 아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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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상국 대청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