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참여…"박형식, 아들 같아"

▲ 최유라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방송인 최유라가 MBC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최유라는 30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그녀는 MBC 간판 DJ답게 매력 넘치는 목소리로 '진짜 사나이' 출연진의 군대 생활을 소개한다.

최유라는 "그동안 라디오를 통해 군대에서 온 사연에 익숙하다"며 "실제로 군대에 가야하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 '진짜 사나이'를 볼 때 남일 같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박형식을 보며 "마치 내 아들을 보는 것 같아 남다른 애정이 갔다"는 시청 소감을 밝혔다.

최유라의 생생한 내레이션이 담긴 '진짜 사나이'는 30일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유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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