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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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어드벤처' 줄리엔강-정가람, 위기에 빠진 이본팀 '외면'

기사입력 2013.06.28 22:30 / 기사수정 2013.06.28 22:30

대중문화부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파이널 어드벤처' 줄리엔강과 정가람이 위기에 빠진 이본과 황인영을 외면했다.

28일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이본과 황인영은 뗏목 만들기 미션을 성공한 후 뗏목을 타고 목적지로 출발했다.

이날 노를 획득하지 못한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물살을 휘젓기로 했지만 황인연은 손을 다쳐 물에 손을 넣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이본만이 헤엄쳐야 하는 상황에서 이본은 노를 가진 줄리엔강과 정가람에게 "노 하나만 달라"라고 부탁했고, 줄리엔강은 "알겠다. 잠깐만 기다려 보라"라고 답했다.

하지만 결국 줄리엔강과 정가람은 이본과 황인영을 외면한 체 노를 가지고 목적지를 향했고, 이본과 황인영은 물에 빠진 채로 뗏목을 끌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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