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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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방예담, 악동뮤지션에 이어 YG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3.06.28 17:48 / 기사수정 2013.06.28 17:48

정희서 기자


▲ 방예담 YG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K팝스타2' 준우승자인 방예담 군과 부모님께서 YG 소속 의사를 밝혔고 YG 역시 기쁜 마음으로 계약에 관한 모든 협의를 끝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예담이 변성기 때문에 실력이 줄었다거나 가수가 안 됐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지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다"며 방예담의 변성기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또한 "방예담은 전문가의 손에 잘 가공만 된다면 엄청난 가치를 예상할 수 있는 보석이라 생각했다. YG의 특별한 관심과 꾸준한 지원으로 그 화려한 빛을 여러분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과 준우승자 방예담은 모두 YG에 둥지를 틀게 됐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올해 안에 첫 음반을 출시할 계획이며 방예담은 전문적인 트레이닝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방예담 ⓒ KAMA STUDIO]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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