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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아역 배우 김소현이 선배 정웅인의 연기에 감탄했다.
김소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웅인 선배님 정말 무서우시다. 촬영가서 뵙게 되면 나도 모르게 피하게 될 듯. 자꾸 현실이랑 혼돈돼서 눈물 나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늘도 최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웅인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극악무도한 악역 민준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김소현은 주인공 장혜성(이보영 분)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극의 초반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친바 있다.
한편 8회까지 방영된 '너목들'은 전국 시청률 16.4%(닐슨 코리아 ,27일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소현, 김해숙 ⓒ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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