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심경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윤정이 가정사 공개와 관련해 속상한 심경을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한 장윤정은 가족 간 불화의 발단이 된 방송 출연 이후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서도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본인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겠지만, 자극적인 이야기에는 다른 자극적인 이야기가 따라붙기 마련이라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래도 이해는 한다”는 장윤정은 “나는 내 기사를 안 본다. 봐도 속만 상하고, 기사에 흔들릴 여유도 없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내 고민을 들어준다고 해도 이야기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커플은 오늘(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심경고백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