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랩퍼 닥터심슨이 연예병사들의 복무 실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닥터심슨은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Doctorrsimpson)'에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 - 육군"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의 가사 중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를 패러디해 연예병사들의 복무 태도를 비판했다.
한편 전날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낱낱이 공개하며 그 실태를 파헤쳤다. 특히 연예병사 상추와 세븐은 새벽에 안마시술소를 찾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불거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닥터심슨 ⓒ 닥터심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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