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9:19

[오늘의 유머] 감자 박스를 옮기다가 매서운 사람 눈 발견 '긴장'

기사입력 2013.06.26 01:52 / 기사수정 2013.06.26 01:56

대중문화부 기자


▲감자 박스를 옮기다가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감자 박스를 옮기다가 겪은 황당한 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감자 박스를 옮기다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차 내부에 실린 감자 한 박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감자 박스 상단 틈에 매서운 사람 눈이 보여 공포심을 유발한다.

상자를 열어보니 매서운 눈을 한 사람의 정체는 신문 1면을 장식한 배우 고두심. 허무한 상황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감자 박스를 옮기다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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