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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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이준, 현아와 루머 해명 "친한 동생, 사귀었으면 사진 찍혔을 것"

기사입력 2013.06.26 00:26 / 기사수정 2013.06.26 00:30

대중문화부 기자


▲화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엠블랙 이준이 현아와의 루머를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준은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포미닛 현아와의 루머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

이준은 MC들이 현아와의 소문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은 "이렇게 실명으로 물어봐도 되냐"며 "그 소문에 대해서는 나도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준은 "비행기에서 스킨십을 했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친해졌다. 그래서 비행기에 같이 앉았던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당시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함께 고생해서 많이 친해졌다"며 "밥도 먹고 친한 건 사실이지만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은 "나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만있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만약 현아와 만났으면 어떻게든 걸렸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이효리, 산다라박, 씨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준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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