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월드투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드래곤은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드래곤은 스포츠카를 타고 무대 위로 등장해 '미치GO'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하트 브레이커(HEART BREAKER)',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 강렬한 퍼포먼스에 이어 '버터플라이(BUTTERFLY)', '그XX' 를 통해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총 20 여 곡의 무대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이끌었다.
이번 말레이시아 공연에는 빅뱅의 멤버 태양이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함께했다.
총 8개국 13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진행된 지드래곤의 월드투어는 29, 30일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 YG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