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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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정우성 효과 톡톡, 시청률↑ 동시간대 2위

기사입력 2013.06.24 07:44 / 기사수정 2013.06.24 07:44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가 정우성 효과를 톡톡히 봤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는 9.0%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1.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은 단점 극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유이는 자신의 기억력을 고백하며 특이한 단점을 밝혔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배우 정우성과 한효주, 2PM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정우성은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며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14.5%,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1박2일)는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이 기억력 고백, 정우성 예능감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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