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우 서유리가 서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캐릭터인 잔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서유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캐릭터 잔나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매혹적인 금발은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23일 현재 롤 서버의 접속 장애에도 불구하고 서유리의 완벽한 코스프레는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서유리는 과감하게 노출을 감행했으며 실제 온라인 게임 속 잔나의 의상을 입고 여신 포스를 뿜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캐릭터와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서유리는 성우로 '롤'의 제작에 참가하면서 인연을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유리, 잔나 ⓒ 서유리 트위터,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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