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둘째 득남, '한혜진 둘째 조카 탄생!'

▲ 김강우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김강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1일 스타뉴스는 김강우의 아내이자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가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65kg의 사내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7월 축구선수 기성용과 웨딩마치를 울리는 한혜진은 결혼에 앞서 새 가족으로 둘째 조카를 얻게 됐다.

한편 김강우는 현재 영화 '결혼전야'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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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강우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