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31kg 감량 후 기념 사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몸짱으로 변신한 개그맨 김지호와 정명훈이 트레이너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호의 소속사는 21일 31kg을 감량한 김지호와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난 정명훈, 이들의 운동을 도운 아놀드 홍 등 트레이너와 함께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섯 남자는 탄탄한 근육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구릿빛 피부와 식스팩이 돋보인다.
김지호는 다이어트 돌입 후 100일 만에 114kg에서 83kg으로 무려 31kg의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지호가 좀 더 건강한 모습을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고 100일의 시간을 거쳐 '건강한 훈남'으로 변신했다"며 "'의지의 오랑캐' 김지호에게 모두가 감탄했다. 달라진 모습으로 앞으로 멋진 개그를 펼칠 김지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호 31kg 감량 ⓒ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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