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웹삼국지2'가 엠게임과의 채널링 이후 이용자 증가에 따라 신서버 '사원(士元)'을 22일 오픈할 예정이다.
15번째 서버가 될 이번 신서버의 이름은 삼국지 마니아들에겐 친숙한 방통의 자를 딴 '사원(士元)'으로 확정됐다. 삼국지연의에서 방통은 주군인 유비를 대신해 낙성으로 진군하다 낙봉파(落鳳坡)에서 36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유비의 충성스런 책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신서버 오픈과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바캉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기프트카드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서버의 경기장에서 장수를 배치해 다른 게이머들과의 전투에서 1위를 차지하면 서버최강자의 칭호와 함께 10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엠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주군을 생성하여 목적 레벨에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엠게임 캐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른 게이머들과 동맹을 통해 동맹 1,2,3위에 들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엠게임 채널링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웹삼국지2'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s2.gandromed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웹삼국지2 전설의 부활2 ⓒ 간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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