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현수 부친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여현수 부친은 20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은 5년간 폐암으로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현수는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zsangjwa)'에 "오늘 아버님께서 중환자실로 이동하셨습니다. 이겨내실 겁니다.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아버지의 회복을 기원하는 심정을 전했다.
여현수 소속사 측 관계자는 "5년 이상 병간호에 매달려온 여현수씨가 무척 낙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치러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여현수 ⓒ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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