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퀴즈킹덤' 유저 배틀 모드 '리그오브퀴즈'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퀴즈 RPG '모험퀴즈킹덤'이 유저 간 퀴즈 배틀을 벌여 순위를 겨루는 '콜로세움' 시스템을 추가한 확장팩 '리그오브퀴즈'를 출시했다.

'콜로세움'이란 다른 유저의 파티원과 제한시간 동안 전투를 진행해 랭킹 보상을 획득하거나 상위 리그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드로 매주 1회 개최되며, 승리 횟수만큼 배틀 포인트가 지급된다. 배틀 방법은 퀴즈 답변 결과에 따라 정답을 맞히면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한편 자신이 보유한 병사의 포스가 증가하고, 가득 차면 특별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틀은 같은 리그에 소속된 상대방과 랜덤으로 진행되며, 최하위 'F' 리그부터 시작해 상위 리그가 될수록 전투력이 높은 병사를 획득할 수 있다. 리그 랭킹은 '콜로세움' 성적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며, 배틀 포인트가 동점일 경우 레벨이 높거나 게임을 먼저 시작한 쪽이 상위 랭크를 차지하게 된다.

더불어 '콜로세움'에서 획득한 배틀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강화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배틀 포인트 보상은 '콜로세움' 결과 화면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수집한 포인트 양의 따라 각각 다른 등급의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리그오브퀴즈'의 출시를 기념해 7월 2일까지 4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콜로세움' 플레이 스크린 샷을 각종 커뮤니티에 올린 후 해당 URL을 '모험퀴즈킹덤' 메일(quizkingdom@neocyon.com)로 발송한 유저 중 20명을 추첨을 통해 '현자의 돌' 5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스토리'에 자신의 병사 목록을 올린 화면을 '카카오톡' ID 'MOQUIZ'로 보내도 유저 20명을 추첨해 '현자의 돌' 5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면 매일 3명에게 '현자의 돌' 3개를 선물하며, 친구 초대에 성공하면 '현자의 돌' 1개를 비롯해 기존 초대 포인트의 3배인 30점을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리그오브퀴즈 ⓒ 네오싸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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