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활동중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나나가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는 19일 MBC 뮤직 '쇼 챔피언'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바닥에 떨어졌다. 나나는 정밀 검사 결과 골반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1차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으나, 나나가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사를 받게됐다"며 "골반 쪽 타박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와 즉시 입원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이에 따라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애프터스쿨은 앞서 부상을 당한 리지와 나나를 제외한 6인 체재로 활동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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