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26

노홍철의 끝 없는 무한도전, 최강 '긍정의 신'으로 등극

기사입력 2013.06.18 17:11 / 기사수정 2013.06.18 18: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긍정 전도사로 나서며 노긍정에 이어 '긍정의 신'으로 등극했다.

노홍철은 평소 방송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웃음,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넘치는 에너지로 긍정의 힘을 전달하는데, 이런 오프라인 활동과 더불어 SNS 상에서도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긍정 에너지로 위로하며 이와 같은 타이틀로 불리게 된 것.

노홍철은 이와 같은 타이틀에 기뻐하며 "어릴 적 자신에게 많은 긍정의 기운이 있었다"며 "마냥 웃기만 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방송을 하며 보여지는 끊임없이 웃는 자신의 모습이 지금의 ‘긍정의 신’으로 불려지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노홍철이 '긍정의 신'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그가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 SNS는 긍정이다' 캠페인의 소셜 멘토로서 긍정의 힘을 전할 수 있는 있는 응원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홍철은 평소 트위터 팔로우 수 약 120만 명을 보유하는 등 SNS 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의 응원 릴레이를 통해 웃어서 행복할 수 있다는 긍정 전도사로서의 신념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됐다.

그는 "긍정은 자신감의 씨앗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잘 될거라는 마음 가짐에서부터 긍정의 기운이 샘솟을 수 있다.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생기는 긍정적인 기운을 나누는 창구로 SNS를 활용하길 희망한다"라고 소셜 멘토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는 SK텔레콤과 소셜 팬들이 SNS 상에서 긍정적이고 건전한 컨텐츠 및 문화를 확립해 나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SK텔레콤의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의 측면에서 파급력이 큰 SNS를 통해 바르고 긍정적으로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 중 하나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노홍철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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