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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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신세경과 닮았다는 말, 요즘 듣는다"

기사입력 2013.06.18 12:3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솔로로 컴백한 투개월 김예림이 배우 신세경과 닮았다는 말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예림은 18일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된 첫 미니앨범 'A Vo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요즘 신세경을 닮았단 말을 자주 듣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예림은 "최근에 들어 신세경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신세경이 너무 예쁘셔서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부끄럽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김예림은 "슈퍼스타K3'를 통해 생방송 무대에도 서보고 많은 경험을 해서 도움이 됐다"며 "윤종신 역시 경험이 중요하다고 내게 조언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예림은 도대윤과 혼성듀오 투개월로 엠넷 '슈퍼스타K3'에서 TOP3 안에 들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윤종신에게 발탁돼 소속사 미스틱89와 계약을 맺고 지난 4일 솔로 앨범의 선 공개곡 '컬러링'을 공개, 17일에는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김예림의 첫 미니앨범 'A Voice'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검정치마 조휴일, 메이트 정준일 등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올라잇'은 윤종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후 아파하면서도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특히 김예림의 독특한 목소리와 복고 풍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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