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아버지가 코리아나 이승규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국에 있을 때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할 뻔했지만 아버지가 가수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입을 열었다.
클라라는 "다섯 살 때부터 가수로 활동해온 아버지가 많이 힘들었던 가수 생활 때문에 내 가수 활동을 반대했었다"며 설명했다.
또한 클라라는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최근 두산 대 LG 경기 당시 시구 의상 논란을 언급하며 "노출을 의도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아버지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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