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숙이 유재석에게 섭외 전화를 했다.
김숙은 1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묻지마 올림픽 편 촬영 도중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출연을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각자 연예인 한 명씩을 섭외해 2인3각 계주를 하라는 내용의 미션을 받았다. 김숙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유재석에게 섭외 시도를 했다.
당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던 유재석은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도 친절한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출연 여부는 17일 오후 6시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무한걸스'는 복불복으로 종목을 정해 시민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지압판 위에서 단체 줄넘기를 하는가 하며 물풍선 게임 등 시민과 호흡을 맞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걸스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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