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4경기가 전북 군산에서 열린다.
KBO는 17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군산 월명구장에서 4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군산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KIA 타이거즈의 홈 경기 중 8월 17~18일 LG 트윈스, 9월 10~11일 SK 와이번스와의 2연전까지 총 4경기다.
한편 KIA는 지난 2005년 이후 군산구장을 제 2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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