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눈물, 계속되는 양궁 실책에 '글썽'… 결국 씨스타에 敗

▲ 허가윤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포미닛과 씨스타가 출연해 양궁 대결을 펼쳤다.

이날 허가윤은 씨스타 다솜과 1라운드 경기에서 8점짜리 첫 발을 쏘며 선전했다. 

그러나 두 번째 화살이 3점, 이어 5점과 4점을 맞추는 등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가윤은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인지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씨스타의 승리로 양궁 대결이 끝났고 포미닛 멤버들은 허가윤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가윤 눈물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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