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윤세아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구가의서' 최진혁과 윤세아가 재회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는 최진혁과 윤세아가 20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구가의서'에서 최진혁은 신수였으나 천년 악귀로 부활한 구월령 역을 맡았으며 윤세아는 궁본 상단 단주가 돼 조선으로 돌아온 자홍명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0년 만에 달빛 정원에서 만나게 된 최진혁과 윤세아는 두 사람의 재회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진혁은 윤세아 어깨를 살포시 감싸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윤세아는 한껏 패인 보조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사 측은 "최진혁과 윤세아는 '구가의서' 속에서 안타까운 운명의 굴레를 증명하고 있는 장본인이다.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으로 인해 스토리 전개가 더 폭풍같이 이어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구가의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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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진혁 윤세아 ⓒ 삼화 네트웍스 제공]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