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방청석 포착 "나도 애프터스쿨 여자팬!"

▲ 리지 방청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무대가 아닌 방청석에서 포착됐다.

리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탠딩에도 우리 팬분들 많고 여기도 많고 짱짱!! 저도 애프터스쿨 여자팬이기에 응원합니다. 음중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청객석에 앉아 팬들과 함께 멤버들을 응원하는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리지는 비어있는 객석을 사람이 앉아있는 것처럼 그림으로 채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리지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한 아쉬움을 팬과 함께 달래 눈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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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지 방청석 ⓒ 리지 트위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