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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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파이널 어드벤처', 3.3% 아쉬운 시청률로 출발

기사입력 2013.06.15 11:1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MBC가 새롭게 선보인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가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전날 첫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록한 4.8%에 비해 1.5%P 하락한 수치다. 또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본방송이 6-7%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파이널 어드벤쳐'의 첫 출발을 암울할 정도.

'파이널 어드벤처'는 90일의 대장정 동안 극한의 서바일 레이스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한 토니안과 정희철은 카누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해 가방을 찾아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자신있게 카누 앞에 도착한 토니안과 정희철은 카누를 바다에 띄우고도 제대로 타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4.7%, KBS 2TV 'VJ특공대'는 8.5%의 시청률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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