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밥상 공개 "동생을 위한 큰누나의 사랑"

▲ 산다라박 밥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산다라박이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동생을 위한 누나의 정성이다.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SNS '트위터(@krungy21)'에 엠블랙 멤버인 동생 천둥을 위해 차린 밥상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집 밥이 그리웠던 동생을 위한 사랑이 담긴 큰누나의 밥상. 시간이 없어 급히 차리느라 초라한 밥상이지만 맛있게 먹고 오늘 뮤뱅 무대 잘하길 바라.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밥 한 그릇과 장조림, 계란 프라이로 간단하게 차려진 밥상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은 사진 오른쪽에 이모티콘을 집어 넣어 동생을 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천둥이 속한 그룹 엠블랙은 4일 미니앨범 '섹시비트'를 발매한 뒤 타이틀 곡 '스모키걸'로 활동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밥상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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