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JTBC '신화방송'이 휴식기를 앞두고 총결산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는 MT를 통해 '신화방송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신화방송'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꿈꿔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신화방송'의 과거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뽑은 '신화방송' 게임 베스트5 중 제비뽑기를 통해 채택된 게임으로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쳤다. 게임에서 1등을 한 멤버는 '손맛'에서 모은 상금을 본인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특권을 거머질 예정이다.
또한 '신화방송'의 현재에서는 방송을 하면서 멤버들이 서로에게 쌓였던 불만이나 감정들을 속 시원이 풀어보는 풀장토크 '그랬구먼~'을, 미래에서는 간담회를 열어 '신화방송'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신화 멤버들은 '손맛'을 통해 배웠던 음식 중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을 싸와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MT를 즐기는가 하면 그동안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신화방송'에 대한 속내와 숨은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신화방송'은 16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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