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웹삼국지2'가 출시 1주일 여 지난 지금까지 이용자수가 2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했다.
'웹삼국지2'는 엠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각 레벨 별로 엠게임 캐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현성을 지키면 '큰 동전주머니 20자루' 등을 받을 수 있는 디펜스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국지 마니아라는 엠게임의 한 유저는 "최근 삼국지류 웹게임 중 '웹삼국지2'가 진지함이 가장 잘 살아 있다."며 "초보자 임무나 시나리오 기능 역시 흥미롭게 구성되어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유저는 "명장의 화려한 스킬로 전투가 박진감 넘쳤고 후궁의 미녀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면서도 여유를 주는 웹게임"이라고 평가했다.
간드로메다 관계자는 "서버패권전과 엠게임 채널링 서비스 이후 많은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웹삼국지2 서비스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엠게임을 통해 유입되는 이용자들도 적지 않아 조만간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에서 확고한 자리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버패권전을 통해 전서버 1인자를 가리기 시작한 '웹삼국지2'는 6월 들어 출석이벤트와 GS25편의점 이벤트 등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s2.gandrom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웹삼국지2 ⓒ 간드로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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