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콘 정여사 폐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미란다커가 KBS '개그콘서트-정여사'의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한다.
'개그콘서트' 측은 12일 모델 미란다 커가 특별출연하는 녹화분을 끝으로 '정여사' 코너를 폐지한다.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이 출연한 '정여사'는 지난해 7월 첫 방송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애완견으로 출연한 인형 브라우니는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미란다 커가 특별출연하는 '정여사' 마지막회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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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