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란 송재희 열애 천국에서 온 편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송재희 김경란이 열애 사실을 고백한 후 ‘천국에서 온 편지’가 화제다.
앞서 김경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천국에서 온 편지’라는 사이트에서 ‘런던에서 2012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는 언급으로 인해 ‘천국에서 온 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김경란은 2012년 여름 런던 올림픽에 맞춰 영국 런던에 다녀왔으며 연인 송재희를 만난 것도 지난해 여름이다. 하지만 '천국에서 온 편지'의 예언은 100% 적중하지 못하고 절반 정도만 적중했다.
이들이 만난 곳은 런던이 아닌 서울의 한 교회다. 김경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교회에서 첫만남을 가진 이후 올해 4월까지 지인으로 지내며 서로 호감을 이어오다 세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경란은 프리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송재희는 2010년 방송된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데뷔해 지난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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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경란 송재희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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