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8

여름청 클렌징, 워터프루프까지 확실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이 정답

기사입력 2013.06.12 18:18 / 기사수정 2013.06.12 20: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워터프루프 기능의 메이크업 제품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클렌징 오일'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 대부분의 메이크업 제품은 땀과 물에 화장이 잘 번지지 않도록 하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고 있지만, 워터프루프 제품의 경우 클렌징을 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이 단점.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등은 기름의 일종이기 때문에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부드럽게 클렌징 할 수 있다.

만능 클렌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시오 딥 클렌징 오일(150ml, 1만 9천원 선)'은 여러 번 덧바른 마스카라나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빠르고 쉽게 지워주는 강력한 딥 클렌징 효과는 물론 부드러운 필링 효과로 각질 제거와 모공 클렌징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물에 녹는 워셔블 타입으로 오일 클렌징 특유의 잔여감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메이크업 업계 관계자는 "여름에는 펄이나 화려한 워터프루프 컬러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은데, 클렌징에 더욱 신경 쓰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서 트러블이나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과다한 클렌징은 주름,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세정력이 확실하고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오일 성분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고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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